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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슈뢰딩거의 고등어 2022. 1.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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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블록체인이란?

기존 은행 서버를 생각해보자.

A와 B 사이에 거래내역이 있을 경우, 그 거래내역 (장부)를 누군가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걸 은행에서 저장해서 가지고 있다. 특히, 금융거래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그 장부들을 한 장소에 저장하고 각종 보안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한 곳에 저장되어있는 중앙집중형 방식은 누군가 가운데 중앙서버를 해킹한다면... 모든 정보가 유출이 된다.

 

하지만 그 거래내역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면? 중앙 서버 하나만 해킹한다고 위변조가 가능한 게 아니게 된다!

카카오톡 톡방의 예시를 들자면

만약 A와 B가 9시에 만나기로 개인톡에서 정했다. 하지만 B가 귀찮다는 이유로 약속을 취소하고 싶었는데, A에게 이유를 설명하기 싫어서 그냥 없던 일로 해버리고 싶다. 그래서 B는 A의 핸드폰을 해킹해서 A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약속을 정했던 톡 내역을 삭제해버렸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A는 B에게 연락을 하고, B는 약속을 정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오리발을 내민다.

A는 카카오톡 내역을 확인하지만, 이미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약속을 정했던 사실에 증거를 댈 수 없게 된다.

하지만, 만약 그 둘이 대화를 나눈 곳이 개인 톡이 아니라 단체톡이라면? B가 A핸드폰을 해킹해서 내역을 삭제한다고 해도 그 톡방에 있던 제삼자 C, D... 들의 핸드폰에는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A는 약속이 정해져 있었다는 사실에 증거를 댈 수 있다.

기존의 중앙서버를 지키기 위한 보안에서 블록체인은 완전히 새롭게 기존의 공개하고 분산시킴으로써 위 변조, 해킹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블록체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른 대답?

기존의 블록체인은 위와 같은 보안기술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금의 블록체인은 보안기술로만 생각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커져버렸다.

 

블록체인이 왜 중요할까?

블록체인은 물리적 기술 + 사회적 기술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물리적 기술로 나눠서 생각해보자.

여기서 말하는 사회적 기술이란 화폐제도, 관료제도, 관습, 문화와 같은 기술을 말하고, 물리적 기술이란 실제 공학에서 취급하는 기술을 말한다.

[물리적 기술적 측면]

IT,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꿈꿀 수 있었던 많은 새로운 것들이 실현이 불가능했던 것은 디지털 세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 있는 설루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공개, 분산함으로써 '신뢰' 와 '투명성'을 보장한다. 따라서, 설루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런 영향 덕분에 그간 실현이 밀려 있었던 많은 상상력의 결과물(ex. NFT)들이 폭발적으로 실현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세상(ex. 메타버스)을 상상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기술적 측면]

신뢰 못하는 정부, 기업, 조직 등의 "중앙통제"가 낳는 사회적 부조리, 공공 가치 파괴에 대한 대안으로 "탈중앙" 시대정신 팽배, 투명하지 않은 사회로 인한 불신의 심화가 가속화되었고, 블록체인의 탈중앙성, 투명성의 성격이 현시대의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였다. 그 영향으로 탈중앙, 투명성을 지향하던 사회가 탈중앙화를 할 수 있는 기술을 토대로 원하던 사회적 혁신을 이루고 있다.

 

블록체인이 가져온 핵심변화 키워드

기존 NEW  
화폐의 디지털 전환 암호화폐 지폐로부터의 가치 탈출
다양한 디지털 재화의 탄생 NFT 디지털 세상에서의 희소성 탄생
제 2의 행성 메타버스 게임과 가상이 실제 삶의 현장으로

암호화폐

2017 년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이 진짜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실제 화폐를 대체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그 가치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암호화폐란?

블록체인이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으로 구현되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를 암호화폐라고 한다.

블록체인이 암호화 기술을 응용하기 때문에 그걸로 파생된 화폐들을 암호화폐라고 한다.

여기서, 컴퓨터 전공자라면 알아야하한다. 어떤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가?

대표적인 기술로는 이렇게 3가지가 있다.

1. 해시 (Hash) 함수

2. 전자서명 (Digital Signature)

3. 공개키 암호화 (Cryptography)

위 3개에 대한 기술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 할 예정이다.

 

Q. 암호화폐는 화폐의 내재적 가치가 없어서 화폐가 아니다?

NO!!우리가 가진 지폐의 가치는 누가 어떻게 보증을 하고 있을까? 10000원짜리 지폐가 정말 만원의 가치를 할까? 그 가치가 보증이 되어있을까? 그러려면 나라가 우리나라 지폐의 지금까지 발행된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무언가(ex. 금?)를 가지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화폐의 가치를 보증하기 위해 그만한 가치를 실제로 가지고 있는 국가는 없다. 그렇다면 지폐의 가치는 어떻게 매겨지는 것일까? 바로 발행 국가의 신뢰를 기반으로 값이 매겨진다.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북에서 남에 뭔가 액션이 있었다고 해보자. 그러면 원에 대한 가치는 떨어진다. 왜냐하면, 전쟁 국에 대한 신뢰는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 영향으로 원에 대한 신뢰/가치는 떨어진다.

 

경제적 지식이 그렇게 깊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런 돈 관련 이야기는 이 정도만 해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가보다 기업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본인은 미국을 더 신뢰하는지 페이스북을 더 신뢰하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분산된 것은 누구도 조작을 못한다고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볼 때 말씀드렸다. 하지만, 지폐 그러니까 화폐는 국가에서 발행이 된 것이기 때문에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 많은 공부를 한 경제학자 등이 계산을 해서 화폐 제조를 조절을 한다고 하지만 어떠한 압력이 개입될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조작가능성이 없는 비트코인을 신뢰할 것인가? 국가를 신뢰할 것인가?

 

참고로, 위에서 페이스북을 언급한 것은 페이스북이 이제는 메타라고 불리지만, 아무튼 메타가 블록체인, 비트코인 산업에 열심이기 때문이다.


NFT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로 각 토큰마다 고유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

만 원짜리 지폐를 두장을 꺼내보자. 이 두장의 둘 다 각각 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두 지폐의 가치는 같다. 하지만, 만약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지폐 중 한 장의 일련번호가 유니크하게도 12345678이다. 그리고 그러한 지폐를 수집하는 수집가가 엄청난 돈을 제시하면서 본인에게 팔라고 한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 일이 왜 생긴걸까? 바로, 그 일련번호라는 대체 불가능한 유일성을 띄는 성질 때문이다.

이런 성질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 NFT이다.

 

기존의 인터넷 세계에서는 고양이 이미지가 필요하면 검색해서 복/붙을 반복 해서 재사용이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를 통한 경제가 생길 수가 없었다.

이 이미지도 복붙으로 가져왔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성이라는 성격이 주어질 수 없고, 창작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NFT를 도입하면서 이것이 가능해졌다.

1. 복붙의 저주를 사라지게한다 (디지털 재화에 고유성, 희소성을 부여)

2. 모든 창작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할 수 있다.

 

이제 좀 어려운 말이 나오는데...

배제성, 경합성이 부여가 되면 사유재가 가능해지고, 비로소 경제 (수요, 공급, 거래를 통한 가격 결정)가 가능해진다.

그냥 유일해졌으니 대체 불가능하고 그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 정도로만 이해를 했다.

 

NFT 를 발급하는 것은 굉장히 간단하니 한번 시도해보기를 바란다.

https://krafter.space/ko/explore

 

KrafterSpace

 

krafter.space


이제 온라인 세계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온라인 세계에서 일할 이유가 생겼다.

많은 기업, 정부 등이 이런 세계에 진출해서 돈을 벌려고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가상으로 강화, 확장된 현실세계와 현실을 지속하는 영구화된 가상공간의 융복합된 공간

이 말을 들으면 뭐가 생각나는가? 나는 동물의 숲이 가장 먼저 생각이 든다. 가상으로 강화, 확장. 현실을 지속. 영구화 공간 모두 다 일치한 키워드이다.

그럼 사실 이건 이전에도 있던 기술인데, 갑자기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 걸까? 이제는 메타버스 내에서 하는 모든 행위에 가치가 생기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메타버스는 당신의 지금까지 모든 활동과 생산을 메타버스에서 똑같이 구현할 수 있다. 따라서 매일매일 현실에서 일하는 대신 메타버스에서 일,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농사, 광물, 사냥 등은 좀 구현이 어려운 듯하다.)

 


메타버스는 더 이상 가상현실이 아닌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현실이다.

이런 시대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패러다임이 변한 것을 인정하고 사고의 변화가 필요하다.

2. 일단 경험해보자

IT는 '경험재'이다. 경험을 해 보아야만 그 효용성을 알 수 있다.

Netflix에서 한 달 무료체험을 시켜주는 이유가 뭘까? 경험을 해보고 편리함을 느껴보라는 것이다.  넷플릭스를 하루종일 틀어놓는 사람으로써 넷플릭스를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을 하면, 영화관을 가지 뭐하러 하느냐 등의 말을 한다. 하지만 한달 무료체험을 경험하고 나면 대부분 넷플릭스 또는 비슷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한 달 체험을 하는 식으로 넘어가더라...

이런 식으로 IT / SW은 경험을 해봐야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내가 뭐가 불편했었구나, 이런 걸 사용하니까 편리하네! 를 경험한 후에 알게 된다.

따라서, 우리도 새로운 흐름인 메타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우선 경험이 필요하다. 다양한 메타버스를 경험해보고, 사진을 NFT로 만들어보고 경험해보자. 메타버스 자체가 유저 친화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경험해보기 쉽다. 일단, 경험해보자

 

블록체인 전문가가 되려면?

사실 블록체인 전문가란 없다. 블록체인은 기술의 의미 이상의 현상을 지칭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공'은 예술대, 공과대, 의대, 법대 등 모든 학과에 있을 수 있다. 유명한 메타버스인 제페토에서 제페토 캐릭터를 성형시켜주는 일을 하는 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분의 전공이 무엇이든 간에 이 분이 하시는 일이 공학적인 일과는 좀 멀다고 느낀다. 오히려 예술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이 분이 블록체인 전문가라고 불릴 수 있을까?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세계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신 분이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모든 것을 블록체인식 사고방식과 이를 이용한 사업모델을 끊임없이 변환시키기 상상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적 사고e 비즈니스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 좋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보안 기술로써만 접근한 것임.

블록체인식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강의 Q&A]

과거 대비 블록체인의 해킹(위변조)이 "매우 어렵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특히, 암호화폐) 해킹 사례를 뉴스로 접한 적이 있어서, 보안이 강화된 것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99% 거래소가 털리는 것입니다. 사고파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해서 거래소를 만드는데 거래소에서 고객의 지갑의 정보를 저장한 디비를 가지고 있음. 현재의 암호화폐 거래소의 디비가 털리는 것임.

 

비트코인 노드 비율의 다수가 특정 기업과 국가에 집중되어있는데,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화폐의 가치를 결국 또 한 곳에서 보증하게 될 수도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실제로 문제인 부분이다. 장단점이 존재.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걱정할 수도 있지만, 다 볼 수 있다는 투명성이 보증될 수도 있다. 뭐가 더 좋다고 비교하는 것은 난센스인 것 같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 분산, 합의 알고리즘 등으로 인해 성능 측면에서는 중앙집중형 방식이 더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이 밝은 이유가 보안성 외에 다른 것이 있을까요?

>> 느립니다. 현재 기술로써는 따라잡지 못합니다. 기존의 것 보다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투명성을 요구한다거나 탈중앙화를 요구하는 영역에서의 블록체인화는 ok.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비추한다.

 

메타버스 게임 기획으로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요즘 많은 게임업계들이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게임을 개발 후 배포하려 하지만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2E를 통한 NFT는 사행행위라고 해석을 해서 제약이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사례를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가이드라인, 규제를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규제는 언젠가는 바뀔 것이다. 가이드라인은 몇 개 빼고 다 허용을 해야 한다. (negative 가이드라인) 원래 혁명적인 모든 기술은 초기에 그렇게 해야한다. 그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서 초반에는 sandbox 형식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NFT를 민팅했을때 발생되는 가스비가 존재하게 되는데, 블록체인 기술(트랜젝션 속도나 기록 가능한 크기 등)이 더 향상되면 이러한 가스비용도 낮아지게 될까요?

>> 그렇다. 그러한 기술은 빨리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인이 언젠가는 현재 국가에서 발행하는 모든 화폐를 대체할까요?

>> 법정화폐와의 공존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법정화폐만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몇 년간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법정화폐를 없애는 방식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국가의 힘을 화폐에서 나오기 때문에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 왜 관련 있는지 더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메타버스가 왜 지금에야 떴을까? 메타버스 내 사유재가 이제 가능해졌기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희소성을 부여해야 했던 것인데, 블록체인이 그 역할을 해줌) 코로나가 더 가속시켰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이 어떻게 융합될 수 있을까요?

>> 인공지능 역시 하나의 범용기술이라고 본다. 블록체인은 신뢰 기계다라고 말을 이전에 했었다. 인공지능은 판단의 영역. 블록체인은 속성을 부여하는 역할이고, 인공지능은 그것을 판단한다. 이 두 개가 연결되는 비즈니스는 있지만 융합은 아직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메타버스는 감각(미각, 촉각 등)에 제한이 있지 않나요? 작은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움직이는 것이 인간의 욕구를 다 충족할 수 있나요? 시각은 vr로 충족된다고 해도 나머지는 어떻게 충족하나요?

>> 문제인 부분이다. vr 자체가 거부감이 있는데 어떻게 제안을 할 것이냐. 메타버스는 그래픽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들어가서 해보면 괜찮다. 공동체가 활동이 가능하네 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실제 폭발되는 것은 그게 트리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금융권 취업준비생입니다. 취준생 입장에서 금융권 + 블록체인을 연결해서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이 있을까요?

>> 금융권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를 채용하는 것은 좀 어렵다. 중요하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블록체인 전문가인지 스펙성으로 판단하기도 어렵다. 블록체인식 사고방식으로 계속 생각했는지 티가 난다. 경험은 2-3년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계속 관심 있게 보는 것이 준비하는 방향인 것 같다. 블록체인 지식은 사상 자체가 오픈이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오픈이 되어있다. 읽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중계를 없애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블록체인으로 비즈니스를 펼치는 것은?

>> 서비스 중계를 없앤다. 너무나 위험하다. 다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대체를 하는 방식으로 가면 안 될 것 같다. 탈중앙성, 투명성을 요구하는 비즈니스들에서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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