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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등어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D-1) 본문
스케이트 보드를 타다가 다친 후부터 조금만 무리해도 발에 염증이 생기고 쉽게 아프고 피로해졌습니다.
주사 치료도 잠시뿐이고, 깔창 맞추느라 사용한 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하셔서 세브란스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뼈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은 후, 결과를 봤는데... 아픈 발 부분이 까맣게 나왔습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기해서 의사선생님이 한눈파신 사이에 슬쩍 찍어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인지라 입원을 하려면 PCR검사를 받거나 3개월내에 확진되었다가 격리해제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줘야했는데 전 안 걸려서 PCR 검사를 했습니다. 세브란스에서 했더니 4,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면회도 전면금지고 상주보호자는 한명만 가능해서 아버지가 보호자로 있어주시기로 했습니다.
MRI 를 수술전에 찍어야했는데 언제 제 순서가 될지 몰라서 링거 바늘을 일단 팔에 꽂아두고 대기를 했습니다. 혈관이 워낙에 얇은 편이라 간호사님이 애쓰셨습니다...ㅠ 물론 저도요..ㅠㅠ 이 링거바늘이 너무 아파서 수술하기전인데도 지쳐버렸습니다. 새벽 3시쯤에 간호사님이 깨우셔서 MRI를 찍었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금방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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